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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최진현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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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7-04-26 (목) 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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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리있는 동무들 ”
어제 서울 상제리제 겔럭시 홀에서 거행된 재경 개성중총동창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친구들 고맙다.
부산에서 올라온 조현규,박종운,권오목,김교천 친구들 정말 의리 빵빵하다. 13회가 2 테이불을 차지했다.
메타폴리스(주) 서수봉 친구가 회환을 보내줘서 13회 체면을 확 살려 주었다.
작년 9월15일 부산총동창회가 서울에 와서 재경총동창회 결성추진을 독려하여 드디어 창립총회를 열게됐다.
어딜가나 개성중 13회동기들은 열성파들이다. 다른 기수에 비하여 모범 기수이다.
왜 오목이 별명이 설레발이인지 모르겠다.ㅋㅋ
재경 개성중총동창회 회장에 김병호(7회) 선배가 회장직이 추대 되었다. 현 부산진갑 국회의원이다.
야들이 서울와서 주름잡네... @ㅠ@
포항에 사는 김종배 친구가 서울 '우리들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것을 알고 밤늦게 병원으로 쳐들어 갔다.
의리있는 친구들...
서울친구들이 기력이 딸려서 같이 밤샘을 못하고 넉다운 되어서 중간에 뿔뿔이 새어 버려서 할말 없다.
청담동 호프집에서 다시 하수헌이 집근처 여의도 주막집으로 차량2대가 갔는데, 최진사는 못 따라가서 그 다음은 어찌 되었는지 모른다. 모두 잘 내려갔능가 모르겄네?
재경 총동창회 사진은 아래쪽 재경총동창회(kaesung.kr)를 눌러서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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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사 |   |
참석해 준것만도 고마운데 재경총동창회 발전기금까지 금일봉 전달하여 13회 위상을 높여준것에 대하여 더욱 고마움을 느끼고 있슴. | | 2007.04.25 - 15:29 |
| | | 임봉탁 | | 그다음은 내몫이내, 여의도가서 한잔하고 노래방코스까지 새벽 3시 더구만 난 모텔까지 가서 한판했는디,
부산치구들 역시 새더구만 다털렸어, 아침식사 같이하고 빠이~~했구먼.
나잘했냐? 최진사님. | | 2007.04.25 - 18:48 |
| | | 최진사 | |
에구구...봉탁이는 전날밤도 초상집에서 꼴딱 밤을 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끌려가서
고스톱 도사들께 홀딱 다 털렸다 이말이지? 하여튼 고생혔다~ 오늘밤은 잠 좀 자그라...ㅎㅎ | | 2007.04.25 - 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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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동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