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중 재경총동창회

ㆍ작성자	최진사
ㆍ작성일	2008-02-27 (수) 09:18

ㆍ추천: 0 ㆍ조회: 2120

http://www.kaesung.or.kr/cafe/?kaesung.333.13

“ 친구따라 '킬리만자로' 구경하기 ”

양재천 색소폰 동호인 모임에서 만난
최진사의 친구 '황규경'씨(61세)가
지난 1월31일부터 2월10일까지
11일 일정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있는
"킬리만자로" (5,896m)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프리카 적도근처에 있으면서도
산꼭데기에는 만년설이 덮여있는 신비의 산...

열대우림을 지나서
고산지대로 올라가는 그 힘든 과정을
그 분이 찍어온 사진들을 보며
우리도 간접경험을 해 봅시다.

케냐 나이로비 공항에 내려
탄자니아 국경을 넘어 가면서
아프리카 원주민
'마사이족' 마을도 돌아보고
아프리카 국립공원 투어사진도 있습니다.

그 머나먼 아프리카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경영하는
초특급호텔이 있고
그곳의 사파리 디너 쑈 동영상도
디카에 담았습니다.

이렇게 6학년1반들이 이런 산을 넘본다는게 얼마나 장한 일입니까?
사진을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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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김 부관(26기)
ㆍ작성일	2013-06-16 (일) 19:41

ㆍ추천: 0 ㆍ조회: 965

http://www.kaesung.or.kr/cafe/?kaesung.751.13

“ 초청합니다. ”
26기 후배 김부관 초청합니다. 선배님들께! ”
2013년6월21일(금)오후5시-8시
부산 적십자회관 (전포동)10층 '성부페'
사단법인 안면장애인협회 출범식 초청장

ㆍ작성자	7회최용훈선배
ㆍ작성일	2011-10-12 (수) 15:28

ㆍ추천: 0 ㆍ조회: 1533

http://www.kaesung.or.kr/cafe/?kaesung.678.13

“ 선배보다먼저아퍼면어떻카노 ”
종씨후배진현아;어디가아파 병원에 입원햇노;
와.평소에몸관리를 소흘리햇노 .부산에서 이렇게먼곳.
서울에와서.몸이아프면어떻카노말이다.
넘어진겸에 쉬어간다고.이번에철저히검사받고.
건강하게.밣은모습으로.만나자.
선배하고.약속하는거다.
회사일때문에.병문안못가.미안하다~~
퇴원하면.꼭,밣은모습으로.전화해라~~

ㆍ작성자	최진현13회
ㆍ작성일	2010-05-19 (수) 14:29

ㆍ추천: 0 ㆍ조회: 1973

http://www.kaesung.or.kr/cafe/?kaesung.579.13

“ 부산에 간 재경동기들 ”

개성13회 동기들

재경 개성13회 동기들이 부산 총동창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한차에 타고 남쪽으로 내려간다.

가다가 쉬고 또 가다가 쉰다. 마음의 여유까지 있어 참 좋다.

대전에서 정문기도 왔다. 반가운 얼굴들 오랜만에 만나니 정말 반갑다.

친구들과 정답게 먹고 마시고 이바구 하다보니 그래도 또 아쉬워 2차를 갔다.

이튿날 아침까지 챙겨 먹어준 권오목 친구의 우정에 감탄하였다. 그런데 금수복국으로 속을 달래니 정말 괜찮드라.

(촬영:최진사)

ㆍ작성자	김부관
ㆍ작성일	2009-05-14 (목) 12:18
ㆍ첨부#1	b1e8baceb0fc.jpg (181KB) (Down:279)

ㆍ추천: 0 ㆍ조회: 2085

http://www.kaesung.or.kr/cafe/?kaesung.465.13

“ 인사올립니다. ”

반갑고 도 반갑습니다.
화복하시고 강건하신 선배님들을 뵐수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선배님들을 사랑하는 후배
김부관(26)올림

ㆍ작성자	최윤규13회
ㆍ작성일	2008-12-08 (월) 20:05

ㆍ추천: 0 ㆍ조회: 2184

http://www.kaesung.or.kr/cafe/?kaesung.426.13

“ 넘 반갑기도 했고 고마웠네 동창친구 ”
학교를 떠나서 벌써 어언 36년이란 햇수를 보내며 바삐사느라 모든걸 잊고 살아가든중 우연히 알아본 광고 부산개성중 동창회란 문구에 빠져서 얼마나 깊은 감회에 젖었는지!
넘 고마운 동창 13회동기 최진현 벗에게 감사의 말을 먼저 하고싶네.
첫 전화를 걸고나서 어떻게 말을 하고 또 뭔 말을 꺼내야할까 고심도 했지만
동창 최진현의 말이 넘 뜻밖에 따뜻한 우리 고향말의 어투에 나도 모르게 그냥 쑥 빨려들어가고 말았다.
어제 갓졸업한 동창의 시공을 초월한 배려의 말투에 중3의 교실에 앉은듯한 기분에 빠졌다.
눈물이 날듯한 학창시절의 분위기에 젖어서 교실 저 뒷자리에 앉았던 최진현의 그 모습이 번쩍 떠 올렸내. 참으로 세월이 이렇게 흘렸나 꿈도 많고 넘치는 포부를 갖고 다니든 개성중학교교문을 뒤로하고
지금껏 잊고살은 시간이 야속히도 하지만 60을 맞은 나이에 동창 진현의 구수하고 따뜻한호의에 말에
그냥 고개숙여 반갑고 고마웠다.
친구 진현이 앞으로도 항상 좋은 동창이돼 즐거운 날이 만들어지길 바라내.
내내 13회동기동창으로 나도 같이 있을거야.
담에 또 만날때 반갑게 만나세. 안녕
2008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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