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중 재경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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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최진현13회
ㆍ작성일	2008-09-19 (금) 08:39

ㆍ추천: 0 ㆍ조회: 1974

http://www.kaesung.or.kr/cafe/?kaesung.384.2

“ 재경총동창회 집행부 모임 - 동문의 밤 행사件 ”

2008년 10월 17일 오후7시에 양산 에덴밸리에서 열리는 부산개성중학교 총동창회 동문의 밤 행사에 참여할
재경 개성중 총동창회 각기수별 집행부 요원들이 모여서 행사참여 방법에 대해서 의견을 조율했다.

이번 2008년 부산개성중학교 총동창회 동문의 밤 행사는 경부합동모임이며 총동창회 모임이므로
그 의미가 크므로 재경 동창들도 각기수별로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잠정적인 합의안은
1) 내려가는 교통편은 전세버스를 1박2일 대여한다.
2) 출발은 10월17일 12시로 한다.
3) 집결지는 양재역 서초구민회관 주차장으로 한다.
4) 회비 + 교통비=1인당 \100,000원으로 정한다.
5) 각기수별로 참석인원을 9월30일까지 김찬수 재경총무에게 제출한다.

17일은 총동창회 동문의 밤행사로 마무리하고 18일은 골프팀과 등반팀을 나누어 오전을 보내고
점심 먹고 서울로 출발한다.

기타...1) 9월27일 12시 7회 최용훈 딸 혼사가 선릉 상제리제부페 1층에서 있는데 그곳에서 다시 모인다.
2) 향후 재경 집행부 모임은 거출회비 30,000원 이내의 장소에서 모인다.ㅎ (횟집은 3만+술값=4만)

이상 개성중 선후배의 정을 화기애애하게 나누는 시간이었고 부산총동창회행사에 적극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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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최진사
ㆍ작성일	2007-03-05 (월) 08:31

ㆍ추천: 0 ㆍ조회: 1961

http://www.kaesung.or.kr/cafe/?kaesung.222.2

“ 재경총동창회 결성준비 제4차모임 ”

부산개성중학교 재경총동창회 결성을 위한 제4차 모임이 2007년2월23일 서울 역삼동에서 있었다.
7회 최용훈 선배부터 24회 동문까지 각기수별 회장이 모여 재경 총동창회 발기일정을 세부적으로 점검하였다.

재경 총동창회 창립행사는 2007년 4월24일 오후7시 서울 상제리제 뷔페(선릉역)로 예약키로 하고
회장인선, 임원조직, 현수막 광고, 비용분담, 회칙 초안등을 검토하였다.

재경 총동창회 결성을 위한 준비위원들이 모든 선후배를 결집시켜 영구히 잘 꾸려갈 방법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며 식당의 영업시간을 넘겨가면서까지 오랜시간 주요사항을 결정을 하였다.

4월24일 창립시까지 날짜는 좀 있지만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하여 3월중으로 자주 만나야 할 것 같다.

이번 4차 모임에 23회 이창림(右), 24회김충수 동문(左)이 함께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일이었고 모든 동문들이 함께할 희망적인 비젼이 보였다. 개성중학교 재경 총동창회 창립을 위하여 파이팅!

부산 개성중학교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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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3.1동지회
ㆍ작성일	2009-06-09 (화) 16:27

ㆍ추천: 0 ㆍ조회: 1889

http://www.kaesung.or.kr/cafe/?kaesung.481.2

“ 제88주년 박재혁의사 추모식 ”
5월18일 오후2시 (사)3.1동지회는 박재혁의사 순국 88주년을 맞아
박재혁의사 추모봉행위원회(김임식 동의대 이사장)와 어린이대공원 박의사 동상앞에서
3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박의사의 애국충정을 기리는 추모식을 거행 하였습니다.

<<박재혁의사님의 의거 행적>>

1895년 5월 17일 부산 범일동에서 태어난 박재혁의사는
부산진공립보통학교(현 부산진초등학교)를 거쳐 부산공립상업학교(구 부산상고 전신, 현 개성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박의사는 학생시절부터 반일 운동 단체를 조직하는 등 적극적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부산공립상업학교 2학년 재학 중 최천택, 오택 등과 함께 일제에 의해
금지된 대한제국 보통학교의 국사교과서인 '동국역사(東國歷史)'를 비밀리에
등사하여 배포하였다. 그리고 부산진 출신 죽마고우들과 함께 비밀결사단체인
구세단(救世團)을 조직하여 독립운동에 앞장서고자 하였다.
1915년 부산공립상업학교를 졸업한 박의사는 경북 왜관에서 무역상으로
근무하면서 자금을 모아 상하이로 건너갔다.
국외에서 항일투쟁의 뜻을 같이 한 여러 독립운동가들과 교류하면서 의열 투쟁
단체인 의열단에 가입하였다. 1919년 11월 만주 지린에서 창단된 의열단은
국내 주요 일제 기관들을 폭파시키고자 거사를 추진하였으나, 일제에 의해 발각되고
말았다. 이에 의열단장 김원봉은 의열단 탄압에 앞장선 부산경찰서에 대한 보복으로
폭탄과 군자금을 건네주며 박재혁 의사에게 거사를 권유하였다.
1920년 9월 14일, 고서(古書)를 파는 중국인으로 가장한 박의사는 부산경찰서장
하시모도를 향하여 숨겨 놓았던 폭탄을 던졌다. 박의사는 부상을 당한 채 현장에서
붙잡히고 말았으나 중상을 입은 하시모도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짐으로써
거사의 뜻을 이루게 되었다. 이로써 박재혁 의사의 부산경찰서 폭탄 투척 의거를
시작으로 최수봉 의사의 밀양경찰서 폭탄 투척, 김익상 의사의 조선총독부 폭파
거사 등이 일어나 의열단의 국내 항일투쟁이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박의사는 의거 당시 폭탄에 의한 상처와 극심한 고문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단독
소행임을 끈질기게 주장하여, 공모자로 지목되었던 최천택, 오택 등은 풀려나게
되었다. 결국 1921년 3월 경성고등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된 박의사는 대구형무소에
투옥되어 온갖 고초를 겪고 있음에도 '왜놈의 손에서 욕보지 말고 차라리 내 손으로
죽겠다' 고 마음먹고 단식을 결행하였고, 결국 1921년 5월 방년 27세의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조선의 학생으로서, 의열단원으로서 불꽃같은 인생을 살다 간
박재혁 의사를 기리기 위해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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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최진현
ㆍ작성일	2011-05-31 (화) 21:30

ㆍ추천: 0 ㆍ조회: 1837

http://www.kaesung.or.kr/cafe/?kaesung.651.2

“ 개성중 총동창회 등반대회 사진(3) - 뒷풀이 ”

개성중 총동창회 등반대회 뒷풀이2

2011년 5월29일 개성중 총동창회 산행대회를 개최하고, 하산후에 가야공원 냉수탕가든에서 뒷풀이가 있었습니다

전국각지의 개성중 총동창들이 한자리에 모였지만, 일사분란하게 행사가 치루어짐에 개물성무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각 기수별 참석자들이 많은 순서로 1등 2등 3등을 매겨 시상을 하였는데...13회가 1등이었으나 회장기수라서
다른 기수에게 양보를 하였다. 그래도 모두 기분 좋다.

개성중학교 본교 현직 교장선생님 송성구님께서 참석하여 축하의 말씀과 건배제의를 하셨습니다.

회장님은 미녀를 좋아해...마린부페 시식권 증정... 우리곁을 떠나 버린 13회 동기 마린부페 조현규 사장이 그립습니다.

11회 선배기수의 축하메시지 및 건배제의가 이어졋습니다.

재경 11회 박성찬님 부산동문들께 축하의 말씀.

오늘 참가한 기수중에 11회가 제일 선임기수로 모범을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16회는 부부동반으로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동문 부인들이 함께 참석하면 총동창회 발전에 활력소 입니다.

개성중 총동창회 웹사이트 운영자 최진사(13회)...우리 www.kaesung.kr 홈페이지를 사랑합시다.

60년대 초반 개성중학교 야구부는 전국에서도 유명하였다. 13회 14회 야구선수들이 그시절 신화를 이야기 하고 있다.

15회 재경 이영재 동문이 마이크를 잡더니...동문중에 제일 잘생긴 사람이 바로 접니다! ㅋㅋㅋ 믿어주세요.

자연스럽게 술잔들이 돌고 분위기는 고조되었습니다. 총동창회 이선길 회장님, 김철 수석부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하는 21회 주성욱 후배님 최진사를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재경동문들이 KTX 타러와서 이야기 하는걸 들어보니 각 기수별로 2차 3차가 있었는데,
그중에 14회 동문들이 자갈치 시장가서 "고래고기 마이 묵고왔다 아이가~~" 이렇게 냄새 풍기는데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이상 선택되지 못한 사진들이 많지만 이만 줄일까 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촬영:최진사/1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