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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졸업 40주년 기념행사 사진 ”
부산가는 버스안에서. 근데 테이블 위에 있는 낯익은 물건은?   부산에서 미포항에서 유람선을 타다.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오륙도야---.   본행사를 하고 난 후 기념촬영. 다들 오랜만에 보니 얼굴은 가물가물하네..  뒷풀이도 신나게. 물론 이곳에서만 끝나지 않았지.  다음날 모교를 방문하여 기념식수 한 후    서울로 올라오면서 삼천포로 빠져서 싱싱한 회를 실컷 먹고 바닷바람도 쇠었지.   다들 집에는 잘 들어갔제? 또 보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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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2010-08-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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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날 참석 할려고 총무 통장에 참석비까지 입금하고, 이날만 학수고대하고 있었는데, 하필 이날 집에 일이 생겨서 수지 집에 가는 바람에 ,마음만 동동 거렸지요. 재령이 한테서 전화도 오고, 괜히 마눌에게 화풀이만 하고.....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조만간 만나기를 기대하며, 멀리 울산서 몇자 적어 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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