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중 재경총동창회 2011년 춘계 임원모임

오랜만에 만나니 더 반가웠습니다.

오늘의 안건은 개성중 총동창회에서 5월29일 부산본회 주최로 가야산 등반을 하며 서로 상면할
기회를 만들었는데 재경총창회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광화문 번화가에 깔끔한 식당이라 메뉴를 보며 식사비용에 부담을 느꼈는데, 그런대로 싸고 맛있었습니다.
오늘 전체 식사비용을 11회 박성찬 선배님이 계산하셨는데, 고마운 말씀 드립니다.



재경총동창회 발전을 위한 발언중에 현재까지는 21회까지 모이고 있는데,
그외 모든 후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발굴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방법론에 문제가 있겠지만
우리 재경총동창회 모임은 후배님들에게 언제나 문호가 개방되어 있습니다.



부산 사나이들이 한데 모여있으니 여기가 부산이가? 서울이가? 부산사투리 그냥 나오네.^^*



이렇게 소집통보만 내리면 즉시 만날 수 있는 개성중 재경총동창회 기수별 회장단 모임이 참 보기좋습니다.



재경총동창회 2대회장 박문두(14회) 회장님이 추계모임땐 재경총동창회 전체모임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5월29일 부산 가야공원 총동창회 행사에는 모두 적극적인 액션으로 참가를 결심하는 자리였습니다.
부산행사 시간에 맞출려면 모두 KTX 첫차에 타야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촬영:최진사)